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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승현 라이나원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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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승인 : 2025. 06. 26. 10:36

라이나원, 배우자 동반 건강검진 등 가족친화 제도 운영
"사람 중심 제도와 가족친화 문화로 출산율 제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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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석승현 라이나원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나원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조승희 인턴기자 = 석승현 라이나원 대표이사가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해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석 대표는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라이나원은 임직원의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건강보험료 전액 지원, 배우자 동반 건강검진, 임신·출산·육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건강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는 출산율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주 35시간 근무제, 유연한 휴가 제도, 패밀리데이(Family Day) 운영 등을 통해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석 대표는 "인구 구조 변화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라이나원 역시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와 일, 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를 통해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실질적인 변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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