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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수학 전문 교육 기업 ‘에듀왕’이 KMA 한국수학학력평가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2025 여름방학 수학 영재 캠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상위 10% 최상위권 학생만을 위한 맞춤형 심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4일(금)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초등학생에게는 창의 수학적 지식 습득과 집중 심화 학습으로 최상위 학생들만의 공부 습관을 길러주고, 중학생에게는 토론 및 자소서 작성, 면접 능력을 키워 영재고・과학고・특목고 입학 준비와 사전 경험을 제공한다
영재 캠프는 2025년 8월 4일(월)부터 8월 8일(금)까지 4박 5일 동안 대전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된다. KMA 미 응시자는 1:1 전화 상담 후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MA 한국수학학력평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캠프 관계자는 “캠프를 통해 최상위 수준의 학생에 걸맞은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으로, 단기간 내 학습 효율을 키워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초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KMA 한국수학학력평가는 미래의 사회가 요구하는 5가지 수학교과역량 평가지표를 반영한 100% 오프라인 평가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수학 평가 기준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