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블랙·카키에 실버·베이지 컬러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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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는 물과 바람이 흐르는 자연의 동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스니커즈와 샌들의 장점을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블랙, 카키 컬러 모델에 실버, 베이지 컬러가 새롭게 추가돼 총 4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버 컬러 모델은 트렌디한 감성과 함께 아웃도어 및 레저 활동은 물론 도심에서 데일리룩으로 스타일링하기 용이하다.
케이브는 뉴발란스만의 '벤틸레이션 홀' 중창이 적용돼 가볍고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끈에는 스토퍼 기능이 적용돼 빠르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아웃도어 기능을 갖췄으며, 갑피는 물빠짐이 용이하고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가 사용됐다. 뒷축을 접어서 뮬 형태로도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케이브는 자연의 동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니커 샌들"이라며 "레저 및 스포츠 영역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보유한 신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