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는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남성사계시장 일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벤처투자는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3년 만에 최고등급인 에스(S)등급을 획득한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서울 동작구에 있는 남성사계시장 일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영평가 성과급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뜻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과일·채소, 반찬 등 다양한 품목을 구매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 제과점을 방문해 수제 빵과 케이크를 구매했다. 이번 활동은 중기부 정책 방향과 보조를 맞춘 지역 실천활동이다.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이번 활동은 경영평가 S등급이라는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상징적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