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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새 이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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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 최영 인턴 기자

승인 : 2025. 07. 01. 15:25

명칭사용권은 5년간…2025년 7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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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링크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최영 인턴 기자= NHN링크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명칭사용권 계약을 체결하고,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공식 명칭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은 1일부터 오는 2030년 6월 30일까지 5년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은 "이번 핸드볼경기장 명칭사용권 계약은 체육공단이 민간기업과 함께 올림픽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림픽공원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왕문주 NHN링크 대표는 "앞으로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가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상징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NHN링크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영역에서 관객과 공연을 연결하는 역할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최영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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