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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에 따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은 1일부터 오는 2030년 6월 30일까지 5년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은 "이번 핸드볼경기장 명칭사용권 계약은 체육공단이 민간기업과 함께 올림픽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림픽공원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왕문주 NHN링크 대표는 "앞으로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가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상징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NHN링크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영역에서 관객과 공연을 연결하는 역할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