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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 민경보 안산광림푸드뱅크 대표가 참석했으며 남향푸드또띠아는 이번 5000만원 상당의 물품(브리또) 기부를 포함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8년 동안 기부 실천을 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후원 금액은 2억7300만원에 달한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후원받은 물품은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지역복지시설에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