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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그 뒤를 바짝 추격 중인 KIA타이거즈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7월 첫 주 '티빙슈퍼매치'는 '잇몸 특집'으로 꾸며진다. '슈퍼 초대석' 코너에는 롯데의 한태양과 KIA의 오선우가 출연한다. 한태양은 내야 수비 안정과 활력 넘치는 플레이로 팀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으며, 올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 중인 오선우는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두 선수는 경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그 날의 각오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티빙슈퍼매치'는 몰입감을 더하는 기술로 호평을 받고 있다. 티빙은 심판 마스크에 부착된 '엄파이어 캠'을 통해 포수 뒤에서의 공 궤적과 타자의 반응을 실감나게 전달한다.
공의 회전과 타격 순간을 다각도로 보여주는 '4D 캠'과 중계 이해도를 높이는 고도화된 그래픽 자료를 함께 활용해 시청 경험을 극대화한다. 중계 종료 후에는 전문가 리뷰와 팬들과의 현장 인터뷰가 포함된 리뷰쇼도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