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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애플리케이션(앱) 회원 전용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리뉴얼을 통해 포털 검색이 가능한 일반 몰의 형태를 갖춰 접근성을 높였다.
신세계사이먼은 온라인몰 입점 브랜드를 지난해 270여개에서 올해 400여개로 1.5배 늘린다. '명품' '컨템포러리'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등 카테고리를 다양화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
오는 13일까지 신세계 아울렛 몰 오픈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코치' '럭키 슈에뜨' '로보락' 등 100여개 브랜드 쇼핑 혜택과 10% 할인 코드 등 회원 전용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신세계사이먼은 신규 장르의 브랜드 발굴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이어주는 '특화 서비스'도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프리미엄 아울렛의 행사와도 연계해 혜택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몰 리뉴얼을 통해 신세계사이먼의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풍부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