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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자립준비청년에 경제금융교육…돌봄 공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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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5. 07. 07. 09:25

자산관리부터 위험관리까지
프로보노 봉사단의 금융 꿀팁 공유
[보도사진 1] KB손해보험_자립준비청년 경제금융교육으로 돌봄 공백 해소 나서_단체사진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KB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을 마치고, 교육에 참여한 KB손해보험 관계자와 자립준비청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자립준비청년 80명을 대상으로 KB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머니의 참견'은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보호 종료 이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겪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건강한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KB손해보험과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자립을 앞둔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금융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 소속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산관리와 위험관리 분야의 실용적인 금융 정보를 전달했다.

첫번째 교육을 진행한 이준우 KB손해보험 프로보노봉사단 차장은 '너도 할 수 있어! 자산관리'를 주제로 자산관리의 이해, 소득과 투자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자산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김경옥 차장은 '바람직한 위험관리 비법'을 주제로 보험의 기본 개념과 합리적인 보험 선택 기준 등을 전달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금융은 자립의 첫걸음"이라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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