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동작구 동작문화복지센터 내 개소한 '어르신 전용 헬스장'을 찾은 어르신들이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동작구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낙상 방지를 위해 '어르신 전용 헬스장'을 개소했다. 총 25대의 운동기구(러닝머신 4대, 사이클 2대 등)를 갖추고 있으며 전문 강사 2명이 상시 상주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동을 돕는다.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필라테스와 낙상예방 운동프로그램 등 특화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된다.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