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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정희용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과 3개 지자체 광역·기초의원들은 울산항만공사와 KET(코리아에너지터미널)를 찾아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항만 정책을 현장에서 경청했다.
이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경북도의 '2025 APEC 정상회의' 상황을 점검하고, 관광 활성화 대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정 의원은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을 넘어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폭넓은 주제와 깊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가며 3개 자치단체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