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출시가보다 2000원 낮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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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야드는 홈플러스가 세계 각국의 유명 와인사와 협업해 선보이는 초가성비 데일리 와인 시리즈다.
빈야드는 2015년부터 작년까지 10년 연속 홈플러스 와인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누적 판매량은 500만병을 넘어섰다. 올해도 '판매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품목은 호주 최대 규모 와인 기업 비나키(Vinarchy)에서 제조한 '호주 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쉬라즈·샤도네이' 3종과 남미 최대 와인 그룹 비냐 콘차 이 토로(Vina Concha Y Toro)에서 제조한 '칠레 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소비뇽블랑' 2종이다.
최혜민 홈플러스 주류음료팀 바이어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진짜 가성비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가격을 과감히 낮췄다"며 "'빈야드'를 비롯한 홈플러스의 '메가 히트' 와인 시리즈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