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순 사장 “피해 발생 시 피해신고센터로 연락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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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전산 시스템 복구 이후 약 7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시스템 장애나 특별한 문제 없이 고객 응대와 보증 발급 등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 지점·출장소 및 홈페이지, 모바일 등 대면·비대면 채널 등 모든 서비스가 정상 가동되고 있다. 서울보증은 고객 불편 사항과 피드백을 취합하여 현장은 물론 본사 차원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또 기존의 전산 장애로 지연되었던 전세대출보증, 주택담보대출(MCI보증), 휴대전화 단말기 할부대금 보증에 대해서도 보증서 발급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명순 서울보증 사장은 "고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시스템 안정화와 고객 응대, 피해 상담 등에 전사적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며 "이번 장애로 인한 피해를 입은 고객은 피해신고센터로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