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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 선포…“고장·사고 제로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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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승인 : 2025. 07. 21. 17:11

250721_한국남부발전,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 선포식 개최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이 21일 부산 본사에서 'KOSPO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 선포식'을 개최 후, 남부발전 및 협력사 경영진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21일 부산 본사에서 'KOSPO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남부발전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설비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경영방침을 선언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경영진, 본사 처장, 전국 빛드림본부장, 한전KPS 등 9개 협력사 경영진, KOSPO영남파워 등 4개 출자회사 경영진이 함께 참석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KOSPO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 3대 분야 실천과제로 △발전설비 신뢰도 강화(발전설비 고장 Zero) △안전관리 강화(안전사고 Zero) △행복한 일터 조성(내부직원, 지역주민, 협력사, 자회사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제시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기본이 바로 서는 남부발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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