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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포식에서 남부발전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설비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경영방침을 선언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경영진, 본사 처장, 전국 빛드림본부장, 한전KPS 등 9개 협력사 경영진, KOSPO영남파워 등 4개 출자회사 경영진이 함께 참석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KOSPO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 3대 분야 실천과제로 △발전설비 신뢰도 강화(발전설비 고장 Zero) △안전관리 강화(안전사고 Zero) △행복한 일터 조성(내부직원, 지역주민, 협력사, 자회사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제시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기본이 바로 서는 남부발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