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괴물폭우 피해 지역 신속 복구 지원 나선다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사진 앞줄 왼쪽)가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농협)

농협상호금융이 괴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8일 괴물 폭우로 인한 농경지, 주택가 침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영현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급작스런 집중호우로 농가들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라며"수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 속히 영농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