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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두 아들에 약 535억 규모 주식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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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7. 21. 18:28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 두 아들에 전체 발행주식 14.7%인 163만230주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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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가 두 아들에게 약 535억원 규모의 주식을 증여했다. 이에 두 아들의 합산 지분율은 5.3%에서 20%가 됐다.

에이스침대는 안 대표가 전체 발행주식의 14.7%인 163만230주를 장남 안진환, 차남 안승환에게 각각 81만5115주씩 증여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안 대표의 지분율은 69.26%에서 54.56%로 감소했으며 두 아들의 지분율은 한명 당 2.65%에서 10%로 올랐다.

한편 안 대표는 2023년 9월 지분 4%를 두 아들에게 증여했으며 작년 12월에는 0.5%를, 올해 6월에는 0.8%를 증여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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