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펑크 기획 참여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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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체지방 감량까지 기대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으로 식전에 야채를 챙겨 먹는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됐다고 CJ웰케어는 설명했다.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는 휴대가 간편한 액상 앰플형 제품으로, 한 병에 20가지 과일과 야채 부원료가 담겨있다. 1병당 5000㎎의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성분은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장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성분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과다 섭취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신제품은 유명 크리에이터 '앨리스펑크'가 제품 기획부터 테스트까지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CJ웰케어는 앞으로 이너뷰티 원조 브랜드라는 지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나다운 아름다움'을 지향점으로 새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이에 최근에는 여성 건강을 위한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는 식전 한 병으로 건강과 이너뷰티 관리를 돕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차별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