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남·광주·경기 등 전국 피해지역 재난구호에 사용
구호물품과 이동급식, 세탁, 샤워차량, 인력 등 지원
 | clip20250722180036 | 0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생명보험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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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윤채현 인턴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수해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충남·경남·광주·경기 등 전국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전달돼 구호물품과 이동급식, 세탁, 샤워차량, 인력지원 등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겸 생명보험협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낸다"며 "이재민과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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