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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이병헌과 임시완이 KCON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고 23일 밝혔다.
임시완은 부스 방문, 스페셜 토크 세션 등에도 참여해 해외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임시완은 오는 3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K-Culture Night at the Academy Museum with KCON에도 출연해 배우로의 성장이야기와 K콘텐츠의 문화적 깊이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임시완은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며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과 KCON이 협업해 마련한 'K-Culture Night at the Academy Museum with KCON'은 티켓 오픈 후 단 2시간 만에 전석이 모두 팔렸다. 이는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공식 진행된 이벤트 사상 최단 시간 매진 기록이다.
KCON LA 2025는 오는 8월 1일 ~ 3일 열린다. 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행사가 열린다.
CJ올리브영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