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M 3조882억원… 상품손해율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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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상반기 매출확대와 사업비 집행 효율화, 보험수지 증가로 인한 경상이익 확대에서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지급여력(킥스·K-ICS)비율은 242.2%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포인트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8.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보험계약마진(CSM)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3조882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규모는 유지됐지만 CSM 상각익이 줄어들면서 CSM 규모가 감소됐다는 분석이다.
상품 손해율은 전년 대비 58.5%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6%포인트 떨어진 수준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그룹 시니어사업과 연계해 요양사업 신규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업계 선도적 지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