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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은 3조2972억원에서 3조1961억원으로 3.1% 감소했다.
상반기 신규수주는 7조8857억원으로, 올해 초 제시한 목표액(14조3000억원) 대비 55%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복산1구역 재개발(1조1392억원), 봉천14구역 재개발(6275억원), 오산내삼미2구역 공동주택사업(5478억원),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4616억원) 등 6조4391억원을 따낸 결과다.
GS건설은 지난해 리뉴얼한 자이(Xi)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사업성이 높은 서울, 수도권 및 주요 지역의 도시정비사업과 외주사업 등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을 강화해 지속 가능 경영의 기반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