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에서 창업한 외국인 창업자들을 비롯해 창업진흥원, 한국엔젤투자협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외국인 창업자의 정부지원사업 참여 확대·지원 프로그램 강화 △비자 발급 등 행정절차 간소화 △국내기업과 협업 방안 등 외국인 창업자의 애로사항 해소와 인바운드 정책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노용석 차관은 이날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유치하는 것은 우리 창업생태계의 경쟁력을 한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과제"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외국인 창업자들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