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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뛰어난 수납력과 감도 높은 디자인 포인트를 지닌 유로 키친 시리즈의 특장점을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탁 트인 아일랜드로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시스템으로 수납을 편리하게 도우며 독특한 '한 끗 포인트'로 키친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문가와의 협업도 강화한다. 미대오빠 인테리어, 인테리어하는 줄자언니, 달앤스타일 등 인테리어 전문 지식을 지닌 디자인 스튜디오 겸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유로 키친 시리즈의 장점을 객관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샘이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유로 키친 시리즈는 유로 700 그레이스와 유로 700 베일 등 2종이다. 컬러와 프레임 디자인 등이 전반적으로 변경됐다. 유로 700 그레이스는 고강도 강화유리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결합한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다. 유로 700 베일은 유럽 미장스타일의 스톤 텍스처를 한샘이 디자인했다. 또 슬라이딩 벽장 등 수납 유닛 6종도 선보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샘 관계자는 "키친 가구 분야에서 미니멀라이프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기본으로 자리잡은 상황"이라며 "유로 키친 시리즈를 통해 깔끔한 부엌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