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페라 슈프림'에 첫 적용한 EV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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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넥센타이어는 '엔페라 슈프림 EV루트'를 출시하며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엔페라 슈프림 EV루트는 '엔페라 슈프림'에 고하중·저소음 기술을 접목해 성능을 높인 제품으로 덩치 큰 SUV와 전기차의 무거운 배터리 무게를 안정적으로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타이어 구름 소음을 줄이기 위해 흡음재도 탑재했따. 타이어 바닥면은 사각형 형태로 설계하고 넥센타이어 고유 3D 커프 기술로 접지 면적을 넓혀 언제나 안정적인 핸들링과 제동력을 누릴 수 있다.
한편, 'EV루트'는 올해 하반기부터 넥센타이어가 도입한 마크로 내연기관은 물론 고출력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성능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만 부여한다. 넥센타이어는 EV루트 마크를 향후 출시되는 신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