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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투데이, 휴먼컨설팅그룹 |
K-HR 테크 선도기업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은 컨설팅 기반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HCG에 따르면 급여 아웃소싱은 단순히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차원을 넘어, 기업의 HR 기능을 구조적으로 혁신하고 전략적 집중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에 대응해 HCG는 ‘컨설팅 기반의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기업의 인사 구조와 운영 환경을 분석해 전담 조직과 시스템을 설계하며, 급여 뿐 아니라 각종 수당 정산, 신고, 연말정산까지 포함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복성과 리스크가 큰 업무를 위임하고, 이를 통해 기업 인사팀이 전략적 HR 과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 현장에서도 급여 아웃소싱 도입 후 인사조직 전체의 업무 구조를 재정립한 사례가 늘고 있으며, 초과 근무 감소와 HR 담당자의 조직 기여도 향상 등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HCG는 20년 이상 인사, 노무, 급여 분야에서의 운영 경험과 IT 기반 시스템을 바탕으로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 인증을 획득한 인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건비 데이터를 정확하게 처리하며, 급여 전문가의 컨설팅도 병행한다.
허욱 휴먼컨설팅그룹 PO사업본부 전무는 "급여 아웃소싱은 단순한 효율화 도구를 넘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직 운영 전략의 하나"라며 "HCG는 고객사의 인사 운영이 더욱 민첩하고 유연한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설계를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