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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자산관리 제공…하나은행, ‘Club1 도곡’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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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섭 기자

승인 : 2025. 08. 07. 13:20

'Club1 한남' 개점 이후 약 4년 만에 오픈
이호성 행장 "최고 자산관리와 특별 문화 경험 제공"
[보도자료_사진②] 케이크 커팅식_테이프 커팅식_하나은행, 『Club1(클럽원) 도곡PB센터지점』 개점
6일 하나은행 Club1 도곡PB센터지점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가운데)이 내외빈들과 함께 개점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6일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 'Club1 도곡PB센터지점'을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기존 하나은행 도곡PB센터지점을 'Club1' 으로 확장 전환한 것이다.

이번에 개점한 'Club1 도곡'은 2021년 'Club1 한남' 개점 이후 약 4년 만에 오픈한 하나은행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PB센터다. 'Club1 삼성' 및 'Club1 한남'에 이은 세 번째의 'Club1' 브랜드 채널이다.

'Club1 도곡'은 하나은행 소속 세무, 부동산, 신탁, 포트폴리오 전문가들이 가업승계, 금융투자, 부동산, 세무, 법률 등을 포함해 문화·예술행사, 프라이빗 세미나 등 전통적 자산가와 영리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특히 공간은 한국의 고유문화를 반영한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한국의 전통적인 색채인 오방간색을 모티브로 활용해 상담실을 마련했으며, 최고 음향시설이 구성된 소셜룸과 디지털이 연계된 세미나실을 제공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항상 손님을 위한 최고의 자산관리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기대를 뛰어넘는 품격 있는 공간에서 최고의 자산관리는 물론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 'Club1'은 리빙트러스트 전문 PB들이 각각 배치되어 유언대용신탁, 상속 설계 등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임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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