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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취약계층 보호나선 하나금융, 행복상자 1111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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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섭 기자

승인 : 2025. 08. 10. 10:11

취약계층 대상 폭염 대응 나눔 활동
쿨매트·쿨배개 세트, 삼계탕 등 담겨
[사진자료②] 하나금융그룹,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복지물품 지원 나서!
하나금융그룹 직원이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인근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행복상자를 전달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돕기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장애인의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복상자에는 쿨매트·쿨배개 세트, 삼계탕 즉석조리식품 등이 담겼으며, 전국 1111가구의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올해 여름 노약자·소상공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나금융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천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소상공인 상생 행복상자', 지역사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ESG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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