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회점 본점에서 열린 넥스트로컬 팝업스토어를 찾은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이 수도권 밖 인구 감소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지역 연계 또는 지역 내에서 창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팀은 특산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부터 지역문제 해결형 창업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넥스트로컬 우수팀 17팀이 참여하는 이번 앵콜 팝업스토어는 ‘지역의 가능성, 브랜드로 활짝 피어나다’를 주제로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