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페이퍼에서 디지털로’ 새로운 변화 주는 하이테크 매거진 ‘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812010005682

글자크기

닫기

한대의 기자

승인 : 2025. 08. 12. 11:46

한국앤컴퍼니그룹, 하이테크 매거진 '뮤' 디지털 발간 시작
이번 여름호부터 종이 매거진 넘어 디지털 버전으로도 발행
[사진자료1] 조현범 회장의 기술·혁신 철학이 담긴 하이테크 매거진 ‘뮤(MiU)’ 47호 표지 이미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기술·혁신 철학이 담긴 하이테크 매거진 '뮤(MiU)' 47호 표지 이미지.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하이테크 기술을 전하고 있는 '뮤(MiU)' 종이 매거진을 디지털 버전으로도 발행한다고 밝혔다. 뮤 매거진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매거진으로 알려졌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12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앞으로 뮤는 '휘발성 강한 가십이 아닌, 최고 수준의 기술 콘텐츠'라는 기획 방향에 따라 종이 매거진을 넘어 디지털 버전도 발생한다고 전했다.

매거진 뮤는 2013년 하이테크 전문 계간지(季刊誌)로 창간된 후 그동안 모터스포츠, 첨단 기술,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뤄왔다. 누적 발행 부수는 약 63만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뮤의 디지털 버전은 여름호(47호)부터 선보였다.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 공식 웹사이트에 'Technology in Motion(테크놀로지 인 모션)' 내 전용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지면 콘텐츠를 디지털 아티클 형식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또한, 한국앤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여름호(47호) 전체를 요약한 쇼츠(Shorts) 영상과 하이테크 제품 소개 영상 등 두 편의 콘텐츠를 순차 공개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뮤의 디지털 확장은 조 회장의 기술·혁신 철학이 담긴 프리미엄 콘텐츠를 더 많은 독자에게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웹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매거진과 연계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독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대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