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디지로카앱 초개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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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를 가진 디자인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내 '앱'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디지로카앱의 핵심 가치를 '고객을 가장 잘 아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로 정의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과 쌍방향 상호작용하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선별해 큐레이팅하는 초개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왔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롯데카드는 관계자는 "디지로카앱은 결제에 활용되던 카드 앱의 역할에서 벗어나, 고객의 소비 의사결정 앞에서 실시간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현명한 소비를 돕는 '큐레이터'로 진화해 왔다"며 "더 정교하게 개인화된 콘텐츠, 혜택과 함께 앱의 구조와 메뉴의 배치, UX 라이팅(UX Writing) 등 앱의 다양한 요소가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를 더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