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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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필연적인 에너지 전환기를 맞이한 시점에서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국내외 현황을 짚어보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 됩니다. AI 훈풍을 타고 급격히 늘고 있는 데이터센터 등 첨단기업들의 국내 유치를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 RE100 이니셔티브에 충족하는 환경을 만드는 게 바로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RE100 산단'의 비전입니다.
다만 전력 계통 문제 등 풀어야 할 어려운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포럼에선 이 어려운 난제를 끄집어 내 국내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예정 돼 있습니다. 또 국내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들이 중국산으로 덮이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국산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제언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에너지 믹스 한 축으로 성장해야 할 수소 경제를 둘러싼 글로벌, 그리고 국내 전반의 공급망 준비 상황을 따져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 하는 중 수소경제의 골든타임이 언제인지도 예측해 보려고 합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자들을 한자리에 불러 청정에너지의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의 가이드라인을 제시 할 이번 포럼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5년 8월 27일(수) 오전 9시~ 11시40분
◇장소 :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
◇주최 :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주관 : 아시아투데이, 에너지경제연구원
◇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문의 : 02)769- 5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