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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황동재·한화 김기중 등 14명 상무야구단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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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8. 14. 16:58

황동재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투수 황동재<사진> 등 프로야구 선수 총 14명이 12월 상무에 입대한다.

국군체육부대는 14일 상무 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했다.

삼성에서는 오른손 불펜 투수 황동재와 내야수 양도근이 합격했다.

한화 이글스에서는 투수 김기중이 상무에 가게됐다.

SSG랜더스에서는 투수 최현석과 박성빈이, NC 다이노스는 투수 김민규와 내야수 김세훈이 상무에 입대한다.

키움 히어로즈에서는 내야수 고영우, 투수 윤석원이 입대한다.

KT위즈는 외야수 김병준, 두산 베어스는 투수 박지호와 내야수 여동건이 상무에 들어간다.

LG트윈스는 포수 김성우가 상무에 가게됐다.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는 합격자가 없다.

합격한 선수들은 오는 12월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1년 6개월간 상무 선수로 복무하게 된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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