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에 3만봉 기부, 나눔 문화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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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정판 홈런볼은 신한은행 캐릭터 '솔(SOL)'과 홈런볼 캐릭터 '로(RO)'를 활용한 특별 패키지로 제작됐으며, 전국 약 5만3000여개 마트에서 판매된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금융그룹 공식 SNS 채널에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서울, 경기 등 전국 10개 권역 지역의 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 5000여명에게 한정판 홈런볼 3만봉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유소년들에게 야구의 즐거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홈런볼 프로젝트는 고객에게 야구를 통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야구 팬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