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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시즌 50번째 매진(1만7000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는 팀 창단 후 처음으로 한 시즌 홈 경기 관중 100만명 고지를 밟았다. 올해 한화의 홈 경기 총관중 수는 101만1110명이다.
이날 경기까지 한화는 총 60차례 홈 경기에서 50번 매진을 기록했고, 경기당 관중은 1만6851명이 됐다. 한화는 원정에서도 '인기 구단'으로 불린다.
이날까지 한화의 전체 117경기 가운데 92경기가 매진됐고, 경기당 관중 수는 1만8155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