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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방이동코오롱아파트, 1011가구 대단지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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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8. 25. 16:24

방이동코오롱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 정비계획안 공개
방이
서울 송파구 방이코오롱아파트가 지난 22일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방이코오롱아파트 재건축 추진 준비위
서울 송파구 방이동코오롱아파트가 1011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방이동코오롱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아파트 및 상가 소유주를 대상으로 '정비계획 입안 전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정비계획안을 공개했다.

공개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방이동코오롱아파트는 현재 면적 3만 3703㎡을 바탕으로 최고 37층(높이 110m)을 포함한 7개 동, 총 1011가구 규모 아파트로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방이동코오롱아파트는 약 248%에 달하는 현재 용적률로 인해 사업성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과거 두 차례 리모델링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하지만 이번 재건축 추진은 최근 서울시의 역세권 뉴홈 정책 적용을 통해 용적률을 최대 340%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사업성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박준모 위원장은 설명회에서 "주변 단지들의 재건축이 2032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추진 1개월 만에 예비안전진단 통과 및 동의율 70%를 자력으로 달성한만큼, 오는 9월 내 송파구청에 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하고, 내년에는 정식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이역 초역세권, 방이동 학원가, 방산초중고의 학세권 및 올림픽공원과 롯데타워가 어우러진 눈이 즐거워지는 스카이라인이 함께하는 삶과 질이 풍요로운 명품아파트를 만들겠다" 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남창진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2), 박경래 송파구의원, 설영미 송파구재건축연합회 감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삼창감정평가 이성호 이사, 이음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이승룡 대표 등 전문가와 다수의 대형 건설사 관계자, 기자들도 자리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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