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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테라젠헬스 지분 전량 매각…자회사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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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영 기자

승인 : 2025. 08. 26. 18:47

지주 자회사 20개→19개 축소
장부가 94억 규모, 51% 지분 매각
2025062601010020479
롯데월드타워 전경/ 롯데지주
롯데지주가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업 테라젠헬스를 자회사에서 탈퇴시켰다.

롯데지주는 테라젠헬스 지분 51%(6524주)를 전량 처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롯데지주의 자회사 수는 기존 20개에서 19개로 줄었다.

처분가액은 장부가 기준 94억700만원으로, 롯데지주 별도 자산총액의 0.11% 수준이다.

테라젠헬스는 유전체 서열 분석과 질병 예측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 2044억원, 자본 1782억원을 기록했다.
차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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