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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더 글로우, GS홈쇼핑 첫 방송 완판…매출 16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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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5. 08. 27. 16:58

론칭 방송1시간 만에 2415대 판매
전용 앰플과 결합한 세트 구성
앳홈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톰 ‘더 글로우’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톰 '더 글로우'./앳홈
앳홈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가 GS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1시간 만에 16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매출은 톰이 지난 23일 쇼호스트 이찬석이 진행한 '신상뷰티찬스'에서 '더 글로우'를 판매한 결과로, 방송 시작 몇 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되면서 긴급 추가 물량까지 확보해 총 2415대가 판매됐다.

톰 '더 글로우'는 137g 초경량 무게와 피부 밀착력을 높이는 110도 각도, 내구성이 뛰어난 SUS316 헤드 소재로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급증했다. 톰의 지난 1~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0% 상승했다고 앳홈 측은 덧붙였다.

톰 '더 글로우'는 매일 12분 사용만으로 광채와 보습, 탄력 효과를 제공하는 물방울 초음파 기기로, 3년에 걸친 개발 끝에 탄생한 톰의 독자 기술 DWC(Deep Wave Comfort)를 적용해 동안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포커스 모드(광채 집중 케어) △이너 모드(수분 케어) △텐션 모드(탄력 개선 케어) 등 3가지 모드와 3단계 세기 조절 기능을 지원해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톰 '더 글로우'는 개발부터 생산,출고, A/S까지 모든 과정을 100%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소의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안전성 인증(KC, FCC, CE)도 완료했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톰?'더 글로우'가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간편하고 안심하며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제품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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