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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구대성·이대호 등 은퇴선수들 ‘한일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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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5. 09. 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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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포스터. /제공=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구대성·이종범 등 은퇴한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인물들이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대결하는 이벤트 경기다. 오는 11월 30일 일본 홋카이도의 에스콘필드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이 대회에 한국팀은 김인식 감독과 김성한, 송진우, 안경현, 장종훈 코치가 코칭스태프로 나선다. 기존에 발표됐던 김태균, 이대호, 이범호 외에 이날 구대성, 이종범, 김선우, 박용택, 이병규 등이 선수로 출전한다.

일본팀은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미야모토 신야,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후쿠도메 고스케 등 유명 은퇴 선수들이 뛴다.

조지훈 응원단장과 김진아, 박소영, 안지현 치어리더 등이 응원단으로 일본으로 건너간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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