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가 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함께 만드는 미래: 혁신으로 여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콘퍼런스에서 드미트리 마리야신 UNECE 사무차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OECD 국제교통포럼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인공지능(AI), 이동 기본권 보장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의제를 공유하고, 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한 모빌리티의 역할과 기술 발전이 가져올 성장 기회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