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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멕시코전 후 ‘북중미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지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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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5. 09. 10. 09:25

멕시코전 후 수석코치와 캠프 후보지 답사
멕시코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이달 두 번째 A매치를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가운데)과 손흥민(왼쪽), 정상빈이 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제공=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9월 A매치 경기 일정인 미국·멕시코와의 평가전을 마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지 답사에 나선다.

10일(한국시간)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리는 멕시코전이 끝나면 주앙 아로수 수석코치와 미국 현지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답사하고 따로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관계자들은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와의 A매치 2연전을 미국 원정으로 마치고, 내년 월드컵을 위한 베이스캠프 후보지 답사를 이어가고 있다.

선수들은 경기 후 총 10개 그룹으로 쪼개져 여러 항공편을 통해 각기 소속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K리거 9명으로 구성된 본진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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