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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업재해 예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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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9. 11. 14:13

'소상공인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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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 소공연 회장(왼쪽부터)과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1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소공연에서 열린 '소상공인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1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소공연에서 '소상공인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소상공인의 안전관리 역량향상을 위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기술지원은 물론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재정지원까지 담당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손잡은 만큼 산재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지원 △안전보건교육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 사업장이 안전하고 사고없는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고용과 경영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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