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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 3분 만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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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9. 12. 09:38

K-버추얼 아이돌부터 K-POP 정상급 아티스트 등 20팀 참여
15일 오후 8시 시야 제한석 티켓 추가 오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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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 포스터./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는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가 티켓 판매 개시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0월 18~19일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K-버추얼 아이돌부터 K-POP 정상급 아티스트 등 20팀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연이다.

첫 예매가 전석 매진되면서 주최 측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시야 제한석 티켓을 추가로 오픈한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이용권은 22일부터 판매된다. 온라인 관람객에게는 한정판 포토카드도 증정된다.

무대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채워진다. 18일 공연에는 &TEAM, BRAZY, 아이리제, 이세계아이돌, izna, NEXZ, NMIXX, Plan.B, RIIZE, USPEER, Virtual YB, Xdinary Heroes가, 19일에는 AHOF, 아뽀키, 존박, KiiiKiii, KISS OF LIFE, 코요태, LUVITA, nævis, 오프이퀄스, PLAVE, tripleS, YENA(최예나)가 무대에 오른다.

진행은 첫날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NCT 정우가 맡고 이튿날은 강승윤, 미미와 함께 NCT 쟈니가 호흡을 맞춘다.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공연 관련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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