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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농업 재생에너지서 ‘탄소중립’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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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5. 09. 21. 18:00

9월30일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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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지성 호우 및 이례적 폭염 등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면서 기후위기 대응은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 정부는 2030년까지 국내 탄소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이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수립하고, 연차별 세부 추진계획을 이행 중이다.

특히 기후변화는 작물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농산물 수급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기후대책은 곧 국민 먹거리 안정방안으로 연결되며 식량안보 강화와도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주최하고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는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탄소중립, 농업 분야 재생에너지에서 해법 찾는다' 포럼이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재학 영남대 교수가 '햇볕연금 영농형태양광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 박재현 축산환경관리원 자원혁신부장의 '가축분뇨 고체연료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 주제발표도 예정돼 있다.

전문가 토론도 이어진다. 김창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재경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 김한규 한국농어촌공사 에너지개발부장, 박해청 농식품부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 윤영만 한경국립대 교수,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 정재학 영남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일시·장소
9월30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

◇주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

◇주관
아시아투데이

◇주제발표
햇볕연금 영농형태양광 발전방안(정재학 영남대 교수)
가축분뇨 고체연료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박재현 축산환경관리원 부장)

◇토론 참석자
김창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위원장(좌장), 김재경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 김한규 한국농어촌공사 에너지개발부장, 박해청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 윤영만 한경국립대 교수,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 정재학 영남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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