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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네이버 자회사 편입? 확정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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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승인 : 2025. 09. 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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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로고./제공=두나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네이버 계열사로 편입되는 것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는 내용이 일부 매체에서 보도됐지만, 두나무 측은 이를 부인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와 스테이블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협력 사항이나 방식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두나무는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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