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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F 헤드폰 프로는 노이즈 캔슬링, 높은 배터리 효율, 고해상도 음질, 맞춤형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 방식 등이 장점이다. 이날부터 낫싱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엑스를 통해 볼 수 있다.
CMF 헤드폰 프로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주변 소음 수준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소음을 제어한다. 최대 40dB의 소음을 제거할 수 있으며. 세 단계의 소음 제거 단계를 지원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0시간의 재생과 최대 50시간의 통화를 할 수 있어 배터리 효율성도 높다. 노이즈 캔슬링을 활성화한 상태에서도 최대 50시간 재생할 수 있으며, 5분간 급속 충전만 해도 최대 4시간 청취가 가능하다.
유선 또는 무선으로 최대 990kbps까지 고해상도 음악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다. 모든 파일 형식에서 일관된 선명도와 정밀도를 보장해 모든 음정이 세밀하고 정확하게 재생된다. 특히 개인화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외이도와 청력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청취 경험도 제공한다.
CMF 헤드폰 프로는 쿠션 디자인 등을 원하는 방식으로 교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전통적인 헤드폰을 재해석해 다크 그레이, 라이트 그린, 라이트 그레이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사용자는 쿠션으로 헤드폰의 외관을 바꿀 수 있다. 교체 가능한 쿠션은 10월부터 판매된다. 나아가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향까지 개인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직관적인 조작 방식도 갖추고있다.
볼륨, 재생, 일시정지를 제어하는 '롤러'와 함께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에너지 슬라이더' 방식이 도입됐다. 사용자가 에너지 슬라이더를 위로 밀면 선명한 고음, 아래로 내리면 깊은 저음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접근 가능한 '버튼'도 갖춰 시각과 촉각 경험을 모두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