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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서울대 철학과, 미국 인디애나대학 경제학 석·박사 과정을 거쳤다. 국제경제학, 산업정책, 국제분업구조를 전공했다. 삼성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한국외대 조교수, 한국국제통상포럼 위원장, 국제통상조약체결 민간자문위원장, 한국국제통상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지범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학사, 시카고대학교 사회학 석·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성균관대 부임 전 10년간 시카고대학 NORC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세계여론조사학회 아시아 퍼시픽 회장을 역임했고, 2014년부터 서베이리서치 센터장으로 한국종합사회조사(KGSS)의 책임연구자를 맡고 있다.
이종화 고려대학교 석좌교수는 고려대 경제학과, 미국 하버드대학 경제학 박사과정을 거쳤다. 국제통화기금 이코노미스트, 미국 컬럼비아대학·하버드대학·호주국립대학 초빙교수, 고려대 정경대학장과 정책대학원장, 한국경제학회장, 한국국제경제학회장을 역임했다. 학술공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촌상, 다산경제학상, 매경이코노미스트상 등을 수상했다.
지인엽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호주 라트로브대학교 로스쿨, 시드니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수학하였으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법무법인 광장에서 변호사 수습과정을 마쳤고, 호주 모내시대학교 재무학 교수를 거쳐 현재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법과 경제를 연구하고 있다.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및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주임교수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캐나다 워털루대학 공학 박사과정을 거쳤다. 성균관대 발전협력단장,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가 위원, 문체부 문화디지털혁신협의회 자문위원, 서울시 미래혁신산업 명예시장, 신한카드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성균관대 부총장 및 산학협력단장을 역임했다.
홍순만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장은 연세대 경영학과,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과,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정책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2001년 공인회계사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에 근무했고, 맥킨지앤컴퍼니 컨설턴트를 거쳐 2013년부터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바둑 인공지능 '노바'를 만들어 일본 UEC배 세계인공지능대회에서 독창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