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브리핑] 소노인터내셔널, 가을맞이 가족 여행 패키지 外

고성 델피노. /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소노인터내셔널 '프레임 유어 어텀'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가을 시즌을 맞아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프레임 유어 어텀' 패키지를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사우나 이용권(대·소인 공통) 2매 △시즌 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됐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티빔&디자인칩도 포함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패키지 10% 추가 할인과 조식 뷔페 20% 할인(4인) 혜택도 있다.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사진 클래스'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판매 기간 및 투숙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청송 사과로 만든 가을 시즌 한정 음료 3종도 선보인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직영 카페를 운영하는 전국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제공

◇ 2025 파라다이스 슈퍼위크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22일까지 '2025 파라다이스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가, 한정 판매 등 희소성이 높은 상품에 가치를 두는 소비층을 위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객실 패키지 할인, 파라다이스 리워즈 회원 포인트 2배 적립 등을 기본으로 담았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객실 패키지 4종을 운영한다.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럭셔리 스파 '씨메르', 사우나, 수영장 무제한 이용 특전 등이 공통으로 적용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패키지 4종을 준비했다. 투숙 기간에 따라 특전이 차별화되며 모든 패키지는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등 탁 트인 해운대 바다 전망의 부대시설 이용을 포함한다.

호반호텔앤리조트 제공

◇ 호반호텔앤리조트 할로윈 이벤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할로윈 이벤트 '리솜 할로윈 빌리지-달콤한 유령들의 초대'를 진행한다.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에서는 24일 숲속의 밤을 배경으로 한 '할로윈 그림책 콘서트'가 열린다. 해브나인 스파 내 프리미엄 찜질방 '온미당'에서 작가 존 클라센의 신작 '오틸라와 해골'을 감상하며 스토리텔링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충남 태안의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31일 친환경 이벤트 '할로깅'이 펼쳐진다. 할로윈 복장을 입고 꽃지해변을 걸으며 해변 정화 활동에 나선다.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덕산)에서는 '초보 마녀의 보물찾기'를 진행한다.

롯데관광개발 제공

◇ 롯데관광개발 한중일 크루즈 상품 출시

롯데관광개발은 7년 만에 한중일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내년 5월 17일 부산에서 출발해 중국 상하이와 일본 사세보를 둘러본 뒤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일정이다. 인기 노선인 '북해도 크루즈'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내년 5월 12일 속초에서 출발해 일본 오타루와 하코다테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일정이다. 여행은 새로워진 '코스타 세레나호'와 함께 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11월부터 전면 리뉴얼에 들어가 한층 세련된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모든 승선객에게는 맥주, 탄산음료, 생수 등 음료를 무제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상품을 예약하면 1인 40만 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