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롤드컵, SOOP 스트리머와 함께…하이라이트·드롭스·이벤트까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015010004292

글자크기

닫기

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10. 15. 13:49

ASI 누적 시청자수 300만돌파
T1 vs IG 경기서도 스트리머 방송 인기
[SOOP 보도자료] 롤드컵, SOOP에서는 스트리머랑 본다…하이라이트·드롭스·이벤트까지_20251015
롤 공식중계 화면./SOOP
SOOP은 2025년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기간 동안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소통형 관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SOOP은 공식 중계와 함께 스트리머가 직접 경기를 해설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중계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경기 장면과 더불어 스트리머의 밴픽(챔피언 선택) 분석, 실시간 반응, 채팅에서 오가는 의견 등을 통해 보다 몰입감 있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SOOP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ASI(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의 누적 시청자 수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4일 열린 T1 대 IG 경기에서도 듀단, 쿠로, 김민교, 스맵 등 인기 스트리머들의 방송이 높은 동시 시청수를 기록했다.

SOOP은 롤드컵 기간 동안 승부예측, 하이라이트, 드롭스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 결과를 맞히면 포인트 '젬(GEM)'을 지급하고, 누적 참여자에게는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공식 방송과 스트리머 채널에서는 젬 코드와 LoL 인게임 아이템이 랜덤으로 드롭된다.

SOOP 관계자는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관람 방식은 새로운 e스포츠 시청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관람뿐 아니라 예측과 응원까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