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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그룹 에스파(aespa)의 윈터, 라이즈(RIIZE)의 성찬과 앤톤이 참석해 비 드 쇼메 컬렉션을 착용하고 각각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쇼메의 깊은 역사와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헤리티지 존’을 마련, ‘자연주의 주얼리’라는 메종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프랑스 왕실의 상징으로 등장한 벌(Bee) 모티브가 시대를 거치며 어떻게 변화했는지, 고전적인 디자인부터 현대적인 허니콤 패턴에 이르기까지의 디자인 여정을 조명한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신제품 ‘코드 브레이슬럿(Code Bracelet)’을 글로벌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쇼메 특유의 탁월한 금 세공 기술이 반영된 해당 제품은 미러 폴리싱 처리된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소재 위에 다이아몬드를 세팅, 매끄러운 스태킹과 유연한 연결성을 통해 다양한 조합과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28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