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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기획전은 설악산·지리산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단풍 명소를 중심으로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관광지 입장권 2인 등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3곳(설악·평창·켄트호텔 광안리by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7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지리산하동·지리산남원·제주중문·서귀포) 총 10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박 기준 11만 9900원부터다.
설악산 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 붉게 물든 단풍과 권금성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켄싱턴호텔 설악의 '설악 단풍 여행' 패키지 이용 시 설악산 전망 객실 1박, 설악산을 파노라마 전망으로 감상하며 즐기는 조식 뷔페 2인, 척산온천 이용권 2인 등의 바우처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오대산 국립공원과 월정사가 차량 5분거리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호텔 평창이 출시한 '평창 가을 여행' 패키지는 객실 1박, 실내풀과 사우나 2인 등 혜택으로 구성됐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등이 차량 5분 이내에 있어 가을 단풍으로 물든 남원 지역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의 '남원 춘향 여행'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남원 대표 관광지 (광한루원·춘향테마파크·지리산 허브 밸리·수지미술관·백두대간 생태 교육 전시관·항공우주천문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 등이 포함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전국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관광지 혜택이 포함된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별 테마에 맞춰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